부안 농어촌公, 계절직·관리원 위촉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광호·사진)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영농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급·배수 및 농업기반시설물을 관리하는 계절직 및 관리원 7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올해도 풍년농사를 다짐했다.

 

부안지사는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저수지, 용·배수로, 배수갑문 등 중요시설물에 대한 의 관리요령을 숙지시키는 한편 영농기에 재해 없는 시설물관리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광호 지사장은 "농업인이 원하는 바를 최대한 해결한다는 기본원칙아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부의 물관리정책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