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부채문화관, 전북 문인화 작가 15명 작품 전시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인화 작가 15명의 작품이 전주부채문화관에 전시된다(6일부터 19일까지). 전주전통합죽선과 선면한지에 서화나 서예, 묵죽화 등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걸진 문인화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로는 (사)한국문인화협회 전북지회장 람곡 하수정을 비롯, 진묵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배, 전주대학교 한문교육과 객원교수 이은혁, 마한 서예문인화대전 집행위원장 송현숙씨 등이 참여했다.

 

권윤희 김명자 김승방 김연익 김종대 김화래 서홍식 소병순 송명석 송현숙 오경자 유석영씨 등도 이번 전시회 참여 작가다.

 

△전통서화선면전=6일부터 19일까지 전주부채문화관. 개막식 6일 오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