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총선 격전지 여론조사 - 익산 을

민주통합 전정희, 오차범위 벗어난 격차로 여전히 선두

 

익산을 선거구에서는 민주통합당 전정희 후보가 여전히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후보는 39.1%의 지지로 24.4%에 그친 무소속 조배숙 현 의원을 오차범위를 벗어난 14.7%p 여유있게 앞섰다. 지난 1차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전 후보는 38.1%에서 39.1%로 오차범위내인 1.0%p 상승한 반면 조 후보는 24.4%로 똑같이 나타났다.

 

새누리당 김주성 후보는 2.5%p 상승했고, 무소속 정병욱 후보는 3.6%p 하락했다. 무소속 박경철 후보는 11.7%에서 11.4%로 1차때와 비슷했다. 무소속 최재승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 마지막날인 4일 후보사퇴를 선언했다.

 

연령 및 지역별 지지도를 보면 전 후보는 1차 조사와 마찬가지로 전 연령층에서 모두 선두를 지켰고, 지역별로도 우위를 보였다.

 

제3선거구는'전정희 37.8% vs 조배숙 24.5%'로 전 후보가 13.3%p 앞섰고, 제4선거구는'전정희 40.4% vs 조배숙 24.3%'로 전 후보가 16.1%p 앞섰다.

 

제3선거구는 익산 삼성동, 영등2동, 낭산·망성·여산·삼기·금마·왕궁·춘포면이며, 4선거구는 영등1동, 동산·어양·팔봉동이다.

 

또 전정희 후보는 남성과 여성층 모두 조 후보를 14%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에서는 민주통합당(56.2%), 새누리당(13.7%), 통합진보당(11.1%), 진보신당(2.8%), 자유선진당(1.1%)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