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9일 "2월 전북도 심사, 3월 중기청 현지방문 실사및 서류심사, 심의회를 거쳐 전국 31개 전통시장과 치열한 경합 끝에 샘고을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굿(Good)판을 열다'라는 컨셉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게이트 프로젝트, 특화거리조성 등 하드웨어 사업과 춤추는 굿거리 컨텐츠 몰 조성, 샘고을 학교 운영, 관광 상품개발, 굿거리 페스타, 체험·관광프로그램 개발등 소프트웨어 사업 및 상인동아리 조직, 시장 쓰레기 제로운동 등 휴먼웨어 사업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