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2013년까지 민관협력 및 자율 실천의 틀을 정착, 2014년까지 독창적 실천·체험 브랜드 10개와 변화된 100개소를 개발, 2015년부터 제3의 가치 창출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행정, 주민, 사회단체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래비전을 앞당길 수 있는 생활 속의 포괄적 실천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그동안 생태건강도시 실현이라는 군정 비전이 군민의 삶 속에 녹아들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한 진안군에서는 군민이 생활속에서 느끼며 실천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실과소 읍면별 실천과제를 발굴하여 올 해부터 단계적으로 2016년까지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