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도내 최대 점포망을 활용해 전북방문의 해 홍보와 학교폭력방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는 도내 농협 전 영업점 401개 사무소 365코너 자동화기기(1154대) 스크린을 활용해 우리지역 축제 소개와 전북방문의 해 홍보를 실시하고, 전북경찰청·아동보호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학교폭력과 아동학대를 방지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