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 불우학생 위해 학교설립 제안…KBS2 13일 아침 9시 '복희누나'

기술자들을 만나 설득하기 위해 서울로 향하는 달봉과 복남.

 

무슨 꿍꿍인지 같이 가겠다고 나서는 말구. 한편, 준모를 만나기 위해 전주 대학을 찾은 백구는 불우한 환경에 처한 학생들을 위한 학교 설립을 제안하는데, 뜻밖의 제안에 당황하는 준모지만 그런 백구를 다시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