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기암절벽 아래 위치한 이 인공폭포는 주변 유선장과 벚나무 터널과 어우러져 환상의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벚꽃시즌을 맞은 마이산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군은 내다봤다. 앞서 지난 겨울 마이산 탑사 인근에 역고드름 체험장과 돌탑쌓기 체험장이 마련돼 관광객들이 30%가량 늘어난 바 있다. 배병옥 문화관광과장은 "2012년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계획한 제1탄 '역고드름 체험장', 2탄 '돌탑 쌓기 체험장', 3탄 '인공폭포 재가동'에 이어 제4탄 '사양제 분수대 설치'와 제5탄 '전망대 설치'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관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