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 성공 워크숍 개최

순창군이 농촌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 리더와 주민의 능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전문적이고 특화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와관련 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순창군 5개권역 마을리더, 주민과 담당공무원, 농촌마을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완주 노컬푸드사업단의 노재석 위원장의 성공사례는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전북과학대 이영헌 교수 등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전력 특강이 함께 이어졌다.

 

또 이번 권역주민들의 토론을 통해 클러스터 사업단은 물론 권역사업의 체계적인 운영 관리와 개선방향을 도출했으며, 평소 사업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권역 주민들간의 사소한 갈등이 해소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