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주 한옥마을 향교길 고하문학관 앞에 많은 쓰레기가 널브러져 악취를 풍기고 있다. 또한 문학관 앞에 재활용 분리수거대가 설치되어 있어 문학관 쉼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미관을 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