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부안성모병원, 의료지원 협약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이사장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이 전북지역 어업인들을 위한 의료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복지재단은 18일 부안성모병원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종구 수협중앙회장과 전북지역 수협 조합장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성모병원과 의료지원협약을 맺는다.

 

그동안 수산업 현장에서 어업인들이 각종 사고와 자연재해 등에 노출될 때마다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