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 외국 유학생 취사실 개소

전북과학대학교(총장 김동준)는 지난 17일 외국인 유학생 전용 취사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준 총장과 각 부처장, 국제교육원 관계자 및 외국인 유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해 유학생들의 학업증진에 기여할수 있게 된것을 축하했다.

 

외국인 유학생 전용 취사실은 총4000여 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꾸며졌다.

 

특히 단순한 취사 및 식사 장소만이 아닌 유학생 상호간의 유대 증진과 국가 간의 다양한 문화교류를 확대시키는 선도적 공간으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