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농어촌뉴타운 올 연말 1차 입주

지난 2009년 농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고창읍 월곡리 일원(149,882㎡)에 추진중인 농어촌뉴타운 조성사업이 올해 말 1차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기술협약을 체결, 태양광 설치 일반형과 태양열·지열을 모두 활용하는 에너지 자립형 등 두가지 형태로 건축 중인 주택 100세대는 올해 말 입주예정으로, 신재생 에너지 자원과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 입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단지내에 전신주가 없도록 하는 지중화 선로공사, 도시가스 공급사업,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공원조성, 고창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을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