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장애를 넘어 따뜻한 사회로'란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인권헌장낭독, 어울 한마당 등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어울한마당 잔치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장애인 장랑이 이어져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연출되고, 경품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