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는 지난 18일부터 불법 사금융 피해로부터 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서 1층 지능범죄수사팀에 지능팀장을 주축으로 지능팀 전문수사관, 사이버수사요원, 강력팀 형사 등으로 구성된 '불법사금융전담수사팀'을 운영중에 있다.
또한 23일과 24일 영세 상인들이 밀집해 있는 고창읍시장, 버스터미널 주변 등에서 상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채권추심행위 등에 대한 피해사례 신고를 유도하는 전단지 배포와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