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스테이지 소리, 모던 록밴드 '몽니' 초청

▲ 혼성 4인조 모던 록밴드 '몽니'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이인권)·JTV 전주방송(대표이사 신효균)이 선보인 '아트 스테이지 소리'(Art Stage Sori)에 혼성 4인조 모던 록밴드'몽니'가 초청됐다.

 

'심술궂게 욕심 부리다'는 뜻을 지닌 '몽니'는 대중적이고 세련된 모던락을 추구하는 실력파 밴드. 김신의(보컬) 공태우(기타) 이인경(베이스) 정훈태(드럼)는 대중과 소통하기 쉬운 팝의 요소가 가미된 새로운 모던락이다. 작사를 비롯해 작곡, 연주, 프로듀싱, 레코딩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탁월한 감수성, 매끄러운 연주력,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했다.

 

'몽니'는 1집'One Day'를 비롯해 2집'This Moment', 싱글' New Moment', 3집'단 한번의 여행' 등까지 완성도 높은 음반을 선보여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화정기자 hereandnow81@

 

 

△ 아트 스테이지 소리 - 몽니 = 28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문의 063)270-8000, 7848. 전석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