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야 놀자 !… 전주 수놓은 '별들의 잔치'

스타가 별로 없다면, 내가 스타가 돼라!

 

지난 26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앞에 깔린 레드카펫엔 거물급 스타도, 반전 드레스도 찾기가 힘들었다. 이때 등장한 커플. 팔짱을 끼고 등장한 배우 김기방·정애연씨는 그림이 될 만한 사진을 찾는 기자들을 위해 센스있는 연출을 해줬다. 카메라 기자들을 향해 스마트폰을 들고 인증샷 포즈를 취해 웃음을 선물한 것.

 

카메라 플래쉬는 블랙수트와 블랙 미니드레스로 커플룩을 완성한 전주영화제 홍보대사 임슬옹·손은서에게 몰렸다. 한국 영화계 거장 임권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수연 예지원 등도 전주영화제를 빛낸 화려한 주인공이다.

▲ 이병준·김정화 "무조건 젊어 보여야돼"

 

▲ "우리도 인증샷" 26일'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김기방·정애연씨가 카메라 기자들을 향해 스마트폰을 들고 인증샷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인혜 "난 다리가 반전"

 

▲ 예지원·강수연 "또 왔어요"

 

▲ 김무열 "나는 예비스타"

 

▲ 조하랑 "제 뒤태 예뻐요?"

 

▲ 남궁민 "난 과묵해"

 

▲ 조재현 "반가워요"

 

▲ 최윤소 "아! 떨려"

 

▲ 유소영 "저 섹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