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일째 행방불명 상태인 3명의 행적을 쫓고 있는 경찰이 도내 전 지역에서 일제수색에 나섰지만 이들의 행방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4월 26일자 6면 보도)
26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각 경찰서별로 2차례에 걸쳐 모텔과 공·폐가, 야산 등에 대해 일제수색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행방불명된 3명 중 예식장 사장으로 알려진 고모씨는 전직 사장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씨와 다른 2명은 지난 20일에 만난 뒤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