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군수는"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으로 반년동안 군정을 잘 수행할 수 있었다"면서 "6개월동안 군정의 현안을 파악하고 민의를 살피기 위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뛰어왔다. 순창이 예전에 비해 많이 발전되었지만 앞으로도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의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앞으로도 순창군을 위해 화합하는 행정, 농업 집중육성, 인구증대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정책, 청년일자리 등을 비롯해 교육환경개선, 품격있는 문화예술 여건 조성 등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황 군수는"순창군의 발전을 위해서 저부터 기본에 충실하여 어떤 순간에도 대다수의 군민 입장을 반영하고, 투명하고 정직한 행정이라는 원칙이 흔들리지 않는 군정을 이뤄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