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주)전주공장(공장장 구자윤)은 내달부터 새로 시판된 NEW 하이트맥주 아이스 포인트(ICE POINT) 1000만 병에 '전북방문의 해' 로고와 홍보문구를 새겨 전국에 유통시킬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주)전주공장은 1989년 준공해 1993년 전국 최초로 하이트맥주를 출시한 전북 토종기업이며 최근 전라북도에서 주최한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기업'에 선정돼 '대학생-지역기업 희망이음협약'을 통해 지역인재들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새로 시판된 NEW 하이트맥주 아이스 포인트는 하이트맥주만의 깨끗한 맛을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맥주저장에서 여과까지 전 공정온도를 0도 이하로 유지하는 아이스 포인트 빙점여과공법 (Ice Point Filtration System)을 도입했다. 빙점여과공법을 통해 최적의 상태에서 맥주의 불순물과 잡미를 제거하고 엄선된 고급 아로마 호프를 사용하여 세련된 향과 풍부한 거품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