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영농자금 지원 확대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가 올해 영농에 필요한 농업종합자금 187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1769억원 보다 101억원이 증가된 금액이다.

 

아울러 농업인에게 원활하게 농업종합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27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농협 담당직원 180명의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종합자금은 농협에서 지원대상자를 자체적으로 선정하여 사업타당성 검토를 거친후 농업인의 자율적인 사업계획에 따라 수시대출이 가능한 농업정책금융이다.

 

농업인은 해당 농협은행 시·군지부나 농·축협을 방문하면 상담 및 대출지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