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북 124명 등 전국 16개 시·도에서 30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전시 종목인 플로어볼과 디스크골프를 포함해 육상·수영·농구 등 15개 종목에서 장애를 극복한 선수 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경기 결과 전북은 대회 첫날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육상 필드와 트랙에서 강동우(전북맹아학교), 서동수(전북맹아학교), 김재희(동암재활학교), 안성남(전주선화학교), 박지수(동암재활학교), 김현영(정읍북면초) 등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