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은 무엇일까?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 선생님.
아니면 훌륭한 목사님?
나의 꿈은 하루에도 열두번
옷을 갈아 입는다.
멋지게 연기하는 배우도 하고 싶고
씩씩한 여자 경찰도 되고 싶고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선생님도 되고 싶고.
다른 누구도 모르는 소중한 나의 꿈을 찾아
오늘도 멀고 험한 길을 계속 달린다.
나의 예쁜 꿈이 더욱 아름답게 빛나도록
달리고 또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