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위생 불량 업체 9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일 학교 및 단체가 주로 이용하는 수련시설 등 1189개소에 대해 일선 자치단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99개소를 적발해 행정처분 했다고 밝혔다.

 

도내의 경우 군산과 남원 등 5개 도시에서 9개 음식점이 적발됐다. 적발된 9개소 가운데 8개소는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했고 1개소는 종사원의 건강진단 미실시로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