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논두렁조성기, 육묘파종기, 동력분무기, 파종기 등 52기종에 336대를 확보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임대료를 받지 않고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기계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은 물론, 임대료까지 무상으로 제공해 농가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줌으로써, 농촌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농기계가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손쉽게 임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임대실적이 증가하는 요인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농번기인 4월과 5월까지는 토요일에도 임대를 실시해 영농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