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는 지난 2003년부터 공익광고 지역순회 전시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추억의 공익광고를 비롯해 역대 공익광고제 수상작 220여점을 전시해 국내 공익광고 31년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칸느, 클리오, 뉴욕페스티벌 등 세계 우수 광고제 수상작과 미국, 일본, 중국의 공익광고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공익광고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전주 전시 이후 여수·춘천 ·창원·서울 전시로 이어진다.
이재건 코바코 공익사업본부장은 "공익광고의 31년 역사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번 전주지역 공익광고 전시회는 공익광고가 전주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