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관광은 정읍고유의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계절성을 극복함으로써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의미가 담긴 독특한 四季四色이 담겨있는 문화관광 도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4계절문화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김생기 정읍시장은 "국립공원 내장산 단풍을 중심으로 계절별 대표축제와 연계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시장은 이를위해 지역 관광개발 제약요인을 극복한 관광발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타 지역과 차별화된 독창성, 급변하는 관광변화 대응 및 미래지향성을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 "내장산의 높은 인지도를 통해 경쟁력 높은 관광거점으로 조성해 4계절내내 활력있고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비수기 수요를 창출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관이 함께 자립형 관광도시를 만들수 있도록 고유자원을 활용한 테마개발 및 자생적 관광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를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독특한 경험이 제공되는 체험관광도시를 만들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