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산업대전에서 부안의 명품쌀 '천년의 솜씨'를 비롯해 부안뽕주, 뽕잎차, 누에환, 죽염, 오디비타 등 20개 품목을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외 식품 및 식품기기를 전시하는 행사로 국내외 50개국 1300개사가 참여하는 식품산업전문 전시회다.
군 농촌활력과 관계자는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부안 농특산물 전시를 계기로 수출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