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5월부터 7월까지 총 2000명 이상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전통과 문화의 고장인 남원시를 1박2일간으로 일정으로 방문하게 된다.
양 기관은 또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흥행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으로 구성된 1차 선발대는 9일 경기도 평택항을 통해 입국해 남원에서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투어를 실시하게 된다"면서 "협약에 따라 5월중에는 500여명, 6~7월중에는 1500명 이상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남원을 찾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