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금은방 털 려
2012-05-11 김정엽
11일 오전 3시50분께 정읍시 수성동 임모씨(47)의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20대 남성으로 보이는 범인은 등산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위장하고 금목걸이, 금반지 등 1500만원 상당(경찰 추산)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금은방과 인근 도로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범인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