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행장은…전문성 갖춘 합리적 리더

서울에서 태어난 김한 행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와 미국 예일대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당산컨설팅 대표, 유클릭 대표, 대신증권 상무, 메리츠증권 부회장, KB금융지주 사외이사를 거쳐 지난 2010년 3월 전북은행장으로 취임했다.

 

취임 후 김 행장은 다방면에 걸친 조직혁신과 경쟁력 강화 작업을 선도하면서 전북은행을 최고의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여념이 없다.

 

김 행장은 또한 온화하고 서민적인 이미지, 합리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증권·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전문적 식견을 갖고 전북은행의 미래지향적 발전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