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 신화일보 취재단 진안 홍삼연구소·마이산 취재

중국 장쑤성(江蘇省)의 유력 일간지 신화일보(新華日報) 취재단이 11일 진안을 찾아 홍삼연구소와 마이산을 취재했다.

 

진안군에 따르면 린페이 신화일보 심층보도부 부주임을 비롯한 신화일보사 취재단이 진안홍삼연구소와 마이산을 취재하기 위해 진안을 방문했다.

 

취재단은 린페이 신화일보 심층보도부 부주임을 비롯해 황홍팡 신화일보 경제신문부 주임기자, 차이웨이 신화일보 창저우(常州) 프레스센터 부센터장, 저우마오촨 양즈(揚子)석간 주임기자, 천커인 장쑤성 외사판공실 직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께 진안홍삼연구소를 찾아 최경민 박사로부터 진안 인삼의 재배 역사와 특징, 재배과정, 인삼과 홍삼의 차이, 홍삼 제조 공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설명을 들은 뒤 연구소 내에 있는 체험학습관으로 자리를 옮겨 진안 홍삼제조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홍삼초콜릿 등 실제 제품화된 홍삼도 접해보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