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지난 12일 끝난 이번 대회에서 박승연은 60m와 30m에서 1위를 차지했고, 개인종합에서도 3위에 올랐다.
박승연은 전북을 이끌어 갈 대형 스포츠 스타선수 육성 프로그램인 '월드스타 육성 프로젝트'에 선정된 선수로, 장래 우리나라 양궁 대표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