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통술박물관 '창포주와 수리취떡 빚기' 수강생 모집

전주 전통술박물관(관장 박소영)이 단오를 맞아 '창포주와 수리취떡 빚기'를 주제로 한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단오에 여성들은 창포물에 머리를 감거나 창포가루를 넣어 만든 비녀를 머리에 꽂고, 바쁜 농사일을 마친 남자들은 창포주와 수리취떡, 앵두화채를 먹는 풍습이 전해져왔다. 이번 특강은 단오의 풍습 중 하나인 창포주와 수리취떡을 빚고 창포주를 거르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수강생은 23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으로 모집한다. 교육비 10만원. 문의 063) 287-6305, 287-6320 www.urisu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