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 13일 김성주 국회의원 당선자(덕진)는 노사 양측에 버스해결 조정안을 전달했다"면서 "우리는 14일 확대간부회의와 조합원 총회를 통해 조정안을 수용했지만, 사측이 이를 거부해 버스사태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