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투쟁본부 "버스사업주 처벌을"

전북버스투쟁본부는 15일 "버스사태의 주범인 버스사업주들을 처벌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 13일 김성주 국회의원 당선자(덕진)는 노사 양측에 버스해결 조정안을 전달했다"면서 "우리는 14일 확대간부회의와 조합원 총회를 통해 조정안을 수용했지만, 사측이 이를 거부해 버스사태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