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군산대, 지역 친화적·특화산업 연계 육성

교과부와 협약 체결

전북대와 군산대가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부품·소재 등 지역 친화적·특화산업을 육성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특화산업과 대학의 강점분야를 연계한 대학별 특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같이 교과부장관과 국립대학 총장간에 성과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전북대는 신재생에너지, 친환경·부품소재·IT, 식품·생물, 의생명과학, 문화·영상 위주로 진행된다.

 

군산대는 기계·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조선·금속 등을 중심으로 발전, 지역발전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