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체전, 군산서 18일 팡파르

'2012 전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18~20일 군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전북체육회와 전북생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군산시·군산시민체육회가 주관한 가운데, 학생부·청년부·일반부 등 총 31개 종목에 걸쳐 경기가 치러진다.

 

개회식은 18일 오후 7시30분, 폐회식은 20일 오후 5시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성화 최종주자는 야구인 김성한씨가 선정됐으며, 선수대표 선서는 이상욱·남미옥씨(이상 육상), 심판대표 선서는 유성태씨(축구)가 각각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