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새봄맞이 꽃씨 증정'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고객맞이 행사를 펼친 우체국은 금번 행사를 통해 우체국을 애용해 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학원강사인 Huyer Sarah씨는 "타국에서 받는 장미꽃이라 더 뜻깊게 생각된다"면서 "고향에 계신 부모형제에게 이 사실을 알려 고마움을 같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