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의료기관에서는 지난해 모두 2104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료기관에서 유치한 외국인 환자는 모두 12만2297명으로 전년보다 49.5% 늘었다.
이 중 도내 의료기관을 이용한 외국인 환자는 2104명으로 전체의 1.7%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