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초청가수들과 시민들이 흥겹게 어울리는 무대공연이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사)사랑나눔 행복만들기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종교지도자로 불교계를 대표한 내장산 벽련암의 대우스님의 '부부사랑'자작시 낭송과 기독교를 대표한 정읍제일교회 김천영 담임목사님의 '소중한 부부애,행복한 가정'이란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올해의 부부상에는 김성실(64·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박점례(59)부부, 다문화행복상은 김선대,시다게이코 부부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