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사 대장경 태우려는 몽고군…MBC 26일 오후 8시 40분'무신'

어떻게든 부인사로 가는 길을 막아야 해.

 

군사를 나누어 일부는 산성을 공격하고, 나머지는 부인사로 보내 대장경을 태우려는 몽고군.

 

김준은 죽을 힘을 다해 몽고군을 막아보려하지만, 실패하고 결국 경판들은 불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