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사회복지시설 위탁자 선정

고창군은 지난 2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고창군사회복지시설 심의평가위원회를 열고, 관내에서 운영 중인 고창군노인요양원에 대한 민간위탁자로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을,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노인복지회관·노인복지센터 수탁자로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선운사 복지재단을 각각 재 선정했다.

 

고창군사회복지시설은 인수인계 과정을 거쳐 새로 선정된 수탁법인 선운사복지재단에서 오는 7월 1부터 2015년 6월 30까지 3년간 운영하며, 고창군노인요양원은 재위탁 결정에 따라 오는 6월 4일부터 2015년 6월 3일까지 한국장로교 복지재단에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