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먼동반은 벽골제반(4명)·새만금반(4명)·모악산반(4명) 등 3개반으로 편성, 근무시간 전 06시∼09시, 퇴근 후 18시∼20시까지 직접 마을별 논·밭에서 일하고 있는 농업인을 찾아가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현지에서 시정 또는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문제점은 향후 업무추진 시 반영하는 등 고객이 부르기 전에 찾아가는 고객중심의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대영 지사장은 "지평선 먼동반을 운영함으로써 찾아가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현하여 농업인의 불만사항을 사전에 해결하고 민원처리 속도가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나 농업인의 체감 만족도가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최상의 영농 서비스 및 찾아가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 올해도 풍년농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