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 새터민 정착 위한 간담회

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30일 지하 식당에서 북한 이탈주민들의 조기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보안협력위원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한주) 간담회에는 김한주(신세계병원장) 위원장을 비롯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매년 탈북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이질감·소외감 등으로 남한사회에 정착하지 못하는 탈북자들이 안정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