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30일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남일빌딩 1층에 대덕테크노밸리지점(지점장 박희억)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대덕테크노밸리는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용산동, 탑립동 인근 129만평의 첨단복합산업단지로 벤처기업 외에도 주거, 상업, 레저 등 도시의 기능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정보기술, 생명공학, 환경·에너지, 원자력, 항공우주 등 첨단기술을 기반에 두고 아시아의 벤처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지역이다.이날 개점 기념행사에는 박남일 상가번영회 회장 등 내외빈 4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