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포부 - 김성주 "시민이 행복한 세상 실천"

전주 덕진·민주통합당·48

 

이제 임기가 시작됐다. 어떻게 새로운 정치를 해나갈지 깊게 고민하고 준비해왔다. 초선으로서 설레임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대한 부담감도 있다.

 

무엇보다 올해는 대선이 있는 해다. 대선에서 복지국가와 지역균형발전을 추구하는 세력이 승리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을 실현해가는 것이 가장 큰 포부이다. 보편복지국가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상임위는 보건복지위원회를 희망하고 있다.

 

아울러 덕진구를 시민정치 1번지로 만들어가겠다. 정치가 정치인의 전유물이던 때는 지났다. 정치는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반영하여 시민들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해나가야 한다. 덕진구에서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정치'를 꽃피우겠다. 시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의 밑그림을 새로 그리기 위해 지역순회 간담회를 바로 개최하겠다. 덕진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덕진공원건지산 명소화사업, 동네마다 작은도서관, 작은문화복지센터 건립 등을 주민·시민단체·전문가·지방의원들과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활동할 것이다.

 

정치가 국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주민들의 희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