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이번 심사부터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의 22개 평가항목 준수여부에 대해 사전심사, 인증심사, 전문가심사, 사용자 심사 단계에 따라 약 2개월간 까다롭게 심사해 인증마크를 부여했다.
지난해 웹 접근성 인증 심사에는 644개 기관이 신청, 189개의 기관이 최종 심사를 통과해 29.35%의 합격률을 보였다. 소리문화의전당측은 이번 인증마크 획득과 더불어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가 편리하고 즐겁게 누릴 수 있는 수 있는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