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안기남·사진)가 2012년도 상반기 전화친절도 조사결과,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도내 경찰관서의 전화친절 수준을 측정해 구체적인 개선점을 도출·환류함으로써 전화응대 서비스 향상 및 치안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방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에서 민원인을 가장해 지방청 및 15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236회에 결쳐 실시됐다.
안기남 서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