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조경창대회는 판소리 여섯마당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을 비롯하여 한국 최초 여류명창인 진채선, 국창 김소희 선생 등 많은 예술인을 배출한 고창에서, 이 분들의 뜻을 기리고 후학 양성 등을 위해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