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국시조경창대회 성황리

㈔대한시조협회 고창지회(지회장 정재선)가 주관한 제10회 전국시조경창대회가 지난 2일 이강수 군수, 대회장을 맡은 오균호 도의원, 문화 예술계 관계자, 시조 동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신협 3층에서 열렸다.

 

이번 시조경창대회는 판소리 여섯마당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을 비롯하여 한국 최초 여류명창인 진채선, 국창 김소희 선생 등 많은 예술인을 배출한 고창에서, 이 분들의 뜻을 기리고 후학 양성 등을 위해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