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본부장 류재명)는 김제시 금산면 성계리에 위치한 공장(옛 동아제지)을 전주지방법원 경매를 통해 매각한다.
이번 김제 공장 경매 물건은 공장용지 등 대지 6만8415㎡, 건물 1만3878㎡로 대지 면적이 넓고 서부우회도로에 인접해 차량통행 및 운송 등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캠코는 이번 최저매각가격은 감정가(61억원)의 41%인 25억원에 경매가 진행될 예정으로, 입지가 좋은 공장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
자세한 공고 사항은 대법원 홈페이지(www.courtauction.go.kr) '경매물건', '경매사건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